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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여러분

  • 2010-08-30
  • 김**
  • 682
저는 이런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농민은 이런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기업이 법을 어겼는데도 직원이 농민에게 와서 협박을 하는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억울해 도움을 요청한 공무원이 농민에게 와서 기업은 아무잘못이 없다라고  말하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기업이 법을 어겼어도 벌은 솜방망이 수준이기때문에 기업이 법을 무서워하지 않는세상,이런세상에서 힘없는 농민이 살고있습니다
국민여러분,
힘없는 농민이 사는 이런세상이 남의 나라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우리가 사는 우리국민이 사는 바로 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관계자들은 멀리서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농민여러분,
여러분도 겪을수도 있는일입니다.
아니 이미 겪으신 분도 계실겁니다.
힘없는 농민이 살수 있는 길은 농민이 서로 힘을 합쳐 대응하는길밖에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이런일이  이땅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에서는 다시는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기업이 힘없는 농민을 무시하는일이 다시는 없도록,
공무원이 힘없는 농민을 무시하는일이 다시는 없도록,
저에게 힘을 주십시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원도 화암면에 사는 농민입니다
저는 20여년을 농사지으면서 이렇게 올해처럼 황당한적 없었으며, 
힘없는 농민이 왜 해마다 생겨 농민이 마지막 수단으로 자살을 선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안겨주는지  알게 되었으며,
이럴때마다 농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아무곳도 없으며 또한 도움을 주는 사람또한 없으며, 아무도 아무에게도 도움받지 못하고 외로워 괴로워 견디다 못해 죽음을 선택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농민은 오로지 혼자 싸워야하며 농민은 오로지 자신만이 자신을 지키지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국민의 힘이 되고 도움을 주고 권리를 보호해줘야될 공무원들 조차 자기네들 자리보전하려고 하다가 막상 국민이 민원을 제기하면 기관에서는 사과한마디면 끝나는줄 알며, 처벌또한 민원인이 알수 없는 방법으로 처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힘없는 국민이 이래서 힘없는 농민이 하늘을 쳐다보며 외치고 외치다 쓰러져 죽어간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힘이 없다보니 누구에게 도움한번 요청해보지 못하고 죽어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그렇게는 하지 않은 겁니다..저는 그렇게는 절대 못하겠습니다.
어디까지가든 어느만큼을 하든 제가 하다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던지간에 저는 한번 해볼겁니다.  다시는 저같은 불행한 농민이 나오지 않도록, 다시는 정직한 농민이 기업의 횡포에 휘둘리지 않도록, 다시는 공무원이 농민을 무시하는일이 없도록, 다시는 정의가 부르짓다 죽지않도록, 다시는정직한 농민이 온몸이 피투서이가 되어쓰러지는 일이 없도록말입니다.
저는 한달을 걸려 한국삼공이 법을 위반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처음부터 한국삼공은 법을 어기지 않았으며,아무 책임을 질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한달을 넘게 걸려 법을 위반했다는것을 밝히자 이번에는 법을 어긴것까지만 인정을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고 쓰러지겠습니다.
처음부터 법을 어겼다고 말하는 저에게 절대로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말한 한국삼공직원에게 저는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그래 그럼 지금부터 내가 한국삼공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알려주겠다고 했었습니다.저는 법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법이란 사람이 만든것이라서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에서 좀더 구체화되서 문서화된게 법아닌가요,글쎄요,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것하나만큼은 압니다. 한국삼공은 약을 만들어 농민에게 공급해주는 기업입니다.  농민을 고객으로 하는 기업이 이렇게 까지 힘없는 농민을 대상으로 끝까지 가려고 하는건 농민을 고객으로 하는 기업의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잘못은 잘못으로 깨끗이 인정해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거기에  피해를 본 농민에게 먼저 사과부터 하고 그리고 합당한 일을 책임져야하지않나요.
모르십니까, 모르시나요, 사람보는 방법을요, 제가기업을 상대로 불로소득이나 올리려는 농민으로 보이십니까, 저는 한국삼공이 이렇게 나오면 나올수록 더 강해지고 더오기가 생기고 끝까지 해보겠다는생각이 점점 점점 더 강해집니다.
저를 너무 우습게 생각하지마십시오. 저를 너무 무지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물론 힘이없고 무지합니다. 그래서 농사짓습니다. 그렇지만 힘이없고 무지하다고 그냥 이렇게 무너지지 않을겁니다. 어떤 힘이든 빌릴겁니다. 모르면 공부하겠습니다.
그래서 한국삼공이 정말로 농민에게 무엇을 어떻게 잘못을 했는지알게해줄겁니다.
도와주십시오.
저는 이렇게 힘없는 농민이지만 도와주는 사람이 하나둘 뭉치면 큰 힘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혼자 외롭게 싸우지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어떤힘이든 좋습니다. 어떤말이든 다 좋습니다.
저에게 힘이되는 것이라면 뭐든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한국삼공에게 이런잘못을 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는 그거하나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저에게 농사를 망치고 땅을 치며 통곡하게 만든 한국삼공도,
도움을 받으려고했던 공무원이 스스로 공무원의 자세를 흐트려서 저에게 눈물을 흘리게 했던 국가도, 저는 알려주고 싶습니다,
농민도 그렇게 무지하지 않다는걸, 
힘없는 농민도 여럿이 합치면 큰힘이 되어 발휘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부디 제가 여기서 쓰러지지 않도록,
저는 법을 어긴 기업이 어떤 댓가를 치르는지 알고 싶었었습니다.
그러나알고 보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이래서 기업이 법을 어기고도 당당하고 농민을 무시하고 농민에게 협박을 할수 있었겠구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법을 어긴 기업에게는  벌이 그저 솜방망이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래서 이래서 그렇게 당당하고 법을 어겼다고 농민이 밝혀내면 벌을 받지뭐 이렇게 쉽게 생각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문뜩 머리에 스치면서 또 저는 힘없는 저를 원망했습니다.
아니 법을 어겼으면 그 법을 어겨서 생긴 일은모두 기업이 책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어디에서 나온 이론인지 왜그렇게 이상한 이론을 내세워서 우겨야만하는건지 이해되질 않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저는 더 이상 한국삼공기업의 사람들과는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더 이상 농민을  국민을 무시하는 공무원과는 대화를 나누고 싶지않습니다.
오로지 정직한 국민과
정직한 농민과
함께 힘을 합쳐 저에게 피눈물과 고통을 안겨준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목놓아 호소합니다.
도와주십시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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